유덕 (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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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덕은 전한 시대의 인물로, 황로술을 익혔으며 전한 소제 때 종정을 역임했다. 무제의 총애를 받았으며, 유택의 옥사 처리를 담당했다. 원봉 원년에 종정이 되었으나 곽광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라는 권유를 거절하여 파면되었다. 곽광의 부름으로 청주자사에 임명되었다가 다시 종정이 되었고, 아들 유향이 연단술에 실패하자 선제에게 구명을 탄원했다. 오봉 원년에 사망했으며, 선제는 그에게 유(繆)라는 시호를 내렸다.
황로술을 익혔고, 젊어서 무제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1] 소제 초기에 종정승을 맡았고, 연왕을 황제로 옹립하기 위해 청주자사 준불의를 암살하려 한 유택(劉澤)의 옥사를 다른 관리와 함께 맡았다.[1] 아버지가 종정이 되자 대홍려승이 됐고, 태중대부가 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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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애
원봉 원년(기원전 80년), 종정에 임명되었다.[1] 아내가 죽자 곽광이 자기 딸을 아내로 들이도록 권했으나 거절했고, 이 때문에 시어사의 탄핵을 받고 몇 달 후 파면되었다.[1] 이를 알게 된 곽광은 화를 냈고, 유덕은 곽광의 부름을 받아 청주자사에 임명되었다가 한 해 남짓 지나 다시 종정이 되었다.[1]
아들 유갱생이 연단술에 실패하여 주살될 위기에 놓이자 선제에게 구명을 탄원하였다.[1]
오봉 원년(기원전 57년), 죽었다.[1] 대홍려는 유향의 죄를 들먹이며 유덕에게 시호를 내리지 않고 작위 또한 몰수할 것을 상주하였으나, 선제는 유덕에게 유(繆)를 시호로 내리고 아들 유안민으로 하여금 작위를 잇게 하였다.[1]
2. 1. 초기 생애와 관직 임명
유덕은 황로술을 익혔으며, 젊어서 무제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1] 소제 초기에 종정승을 맡았고, 연왕을 황제로 옹립하기 위해 청주자사 준불의를 암살하려 한 유택(劉澤)의 옥사를 다른 관리와 함께 맡았다.[1] 아버지가 종정이 되자 대홍려승이 됐고, 태중대부가 되었다.[1]
원봉 원년(기원전 80년), 종정에 임명되었다.[1] 아내가 죽자 곽광이 자기 딸을 아내로 들이도록 권했으나 거절했고, 이 때문에 시어사의 탄핵을 받고 몇 달 후 파면되었다.[1] 이를 알게 된 곽광은 화를 냈고, 유덕은 곽광의 부름을 받아 청주자사에 임명되었다가 한 해 남짓 지나 다시 종정이 되었다.[1]
아들 유갱생이 연단술에 실패하여 주살될 위기에 놓이자 선제에게 구명을 탄원하였다.[1]
2. 2. 곽광과의 관계 및 파면
황로술을 익혔고, 젊어서 무제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1] 소제 초기에 종정승을 맡았고, 연왕을 황제로 옹립하기 위해 청주자사 준불의를 암살하려 한 유택(劉澤)의 옥사를 다른 관리와 함께 맡았다.[1] 아버지가 종정이 되자 대홍려승이 됐고, 태중대부가 됐다.[1]
원봉 원년(기원전 80년), 종정에 임명되었다.[1] 아내가 죽자 곽광이 자기 딸을 아내로 들이도록 권했으나 거절했고, 이 때문에 시어사의 탄핵을 받고 몇 달 후 파면되었다.[1] 이를 알게 된 곽광은 화를 냈고, 유덕은 곽광의 부름을 받아 청주자사에 임명되었다가 한 해 남짓 지나 다시 종정이 되었다.[1]
아들 유갱생이 연단술에 실패하여 주살될 위기에 놓이자 선제에게 구명을 탄원하였다.[1]
오봉 원년(기원전 57년), 죽었다.[1] 대홍려는 유향의 죄를 들먹이며 유덕에게 시호를 내리지 않고 작위 또한 몰수할 것을 상주하였으나, 선제는 유덕에게 유(繆)를 시호로 내리고 아들 유안민으로 하여금 작위를 잇게 하였다.[1]
2. 3. 아들 유향의 사건과 말년
유덕은 황로술을 익혔고, 젊어서 무제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제 초기에 종정승을 맡았고, 연왕을 황제로 옹립하기 위해 청주자사 준불의를 암살하려 한 유택(劉澤)의 옥사를 다른 관리와 함께 맡았다. 아버지가 종정이 되자 대홍려승이 됐고, 태중대부가 됐다.
원봉 원년(기원전 80년), 종정에 임명되었다. 아내가 죽자 곽광이 자기 딸을 아내로 들이도록 권했으나 거절했고, 이 때문에 시어사의 탄핵을 받고 몇 달 후 파면되었다. 이를 알게 된 곽광은 화를 냈고, 유덕은 곽광의 부름을 받아 청주자사에 임명되었다가 한 해 남짓 지나 다시 종정이 되었다.
아들 유향이 연단술에 실패하여 주살될 위기에 놓이자 선제에게 구명을 탄원하였다.
오봉 원년(기원전 57년), 죽었다. 대홍려는 유향의 죄를 들먹이며 유덕에게 시호를 내리지 않고 작위 또한 몰수할 것을 상주하였으나, 선제는 유덕에게 유(繆)를 시호로 내리고 아들 유안민으로 하여금 작위를 잇게 하였다.
3. 평가
4. 출전
4. 1. 관련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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